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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한인골프협회 선관규 신임회장 선출

뉴욕한인골프협회 제44대 임기를 이끌고 나갈 선관규(사진) 신임회장이 선출됐다.   뉴욕한인골프협회는 지난 15일 미셸 최 회장 등 주요 이사·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플러싱 산수갑산I 식당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선 수석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뽑았다.   선 신임회장은 투표권이 있는 이사와 집행부 임원 12명 전원으로부터 만장일치 지지를 받았다.   최 회장은 수석부회장직을 5년간 훌륭히 수행한 선 수석부회장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됨을 축하하고, 최근의 어려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에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행부가 뉴욕 한인골프 발전을 위해  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.   선 신임회장은 소감을 통해 역대 회장들의 업적을 잘 이어나가며, 뉴욕에서 유치하고 준비하는 전미체전 출전 선수 선발대회, 왕중왕대회, 한인 골프인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.   특히 선 신임회장은 지역 골프 동호인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, 청소년 골프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.   한편 뉴욕한인골프회협회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 19일 함지박 식당에서 열릴 예정이다. 문의 917-697-3000. 박종원 기자 [email protected]골프 뉴욕한인 신임회장 선출 뉴욕한인 협회

2022-01-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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